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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 6월 기준 **20조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해 **'민생안정지원금(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 경기 침체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국민 대다수가 수혜 대상입니다.
✅ 누가 얼마나 받나?
대상 지급 금액
| 일반 국민 (약 4,300만 명) | 1인당 25만 원 |
|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 1인당 최대 50만 원 |
※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구간을 나눠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 지급 시기
- 지급 개시: 추경이 국회를 통과한 이르면 다음 달(7월) 중 시작
- 지급 방식: 각 지자체별로 안내 예정, 전국 단위 동시 지급
💳 지급 방식 및 사용처
- 지급 수단:
- 지역사랑상품권
- 선불카드
- 신용카드/체크카드 포인트 중 택1
- 현금 지급은 없음
- 사용 제한 업종:
- 사행성 업종
- 유흥업소 등 일부 제한 업종
- 사용 기한: 지급 후 약 4개월 내 소진해야 함
- 사용 가능처:
- 음식점, 마트, 전통시장 등 지역 소상공인 업소
- 숙박업소, 영화관 등 문화·관광 할인 쿠폰 (총 778만 장 제공)
💡 추가 혜택 및 정책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연 29조 원으로 확대
- AI·벤처·중소기업 대상 지원금 및 AX(애자일 전환) 지원비용 신설
- SOC 투자 확대: 철도·항만·주택 매입 등 사회기반시설 조기 착공
🏦 재원 조달은 어떻게?
정부는 이번 20조 2천억 원 규모의 재정을
- 세입경정(10조 3천억 원),
- 기금 재조정,
- 국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경제성장률을 약 0.1%포인트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요약
- 2025년 민생안정지원금은 전국민 90% 이상 수혜 가능
- 1인당 최대 50만 원, 일반 국민도 25만 원 지급
- 7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
- 소비 쿠폰은 지역 내 사용 가능, 기한은 약 4개월
- 저소득층, 소상공인, 청년층 추가 지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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