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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누리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자원(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을 국민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만든 통합 플랫폼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자원을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한 정부의 공공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유누리 개요
- 운영 기관: 행정안전부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출시 시기: 2020년 3월
- 플랫폼 주소:https://www.eshare.go.kr
공유누리는 ‘모든 국민이 공공자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 아래 구축되었으며, 현재 전국 지자체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 및 서비스
1. 공공자원 검색
- 지역, 자원유형, 기관별로 필터링 가능
- 예: 서울시청 회의실, 부산 공영주차장, 지방 도서관 강의실 등
2. 온라인 예약 서비스
- 예약 가능 자원에 한해 실시간 예약 기능 제공
- 예약 후 문자 및 이메일로 알림 서비스
3. 나의 예약관리
- 로그인 후 내가 예약한 자원 확인 및 취소 가능
4. 모바일 최적화
- PC와 스마트폰 모두 사용 가능
- 모바일 앱은 별도로 없지만, 모바일 웹으로 이용 가능
공유누리에서 이용 가능한 자원 예시
자원유형 예시
| 회의실 | 시청 회의실, 공공도서관 세미나실 |
| 체육시설 | 공공 체육관, 운동장, 배드민턴장 |
| 주차장 | 관공서 외부 주차 공간 |
| 전시·문화시설 | 공공 미술관, 전시장 |
| 교육공간 | 평생학습관 강의실, 주민센터 공간 |
참고: 실제 예약 가능 여부는 자원별 운영기관 정책에 따라 상이함
공유누리의 장점
- ✅ 국민 접근성 향상: 전국 어디서나 공공자원을 쉽게 예약
- ✅ 자원 활용률 증가: 유휴 공간·시설의 적극적 활용
- ✅ 행정 효율성: 통합 플랫폼으로 정보 관리 간소화
- ✅ 비용 절감: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
이용 방법 간단 요약
- 공유누리 홈페이지 접속
- 상단 메뉴에서 자원 검색
- 자원 상세정보 확인 후 ‘예약하기’ 클릭
- 회원가입 또는 간편 로그인 후 예약 완료
공유누리 이용 시 주의사항
- 일부 자원은 기관 승인이 필요할 수 있음
- 사용 시간, 인원수 제한 등 조건 확인 필수
- 상업적 이용은 제한되는 경우가 많음
공유누리의 사회적 의의
공유누리는 단순한 자원 예약 플랫폼을 넘어서,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공공자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유하는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자원 개방률 증가와 시민 참여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론
공유누리는 우리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공의 자산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입니다.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회의실, 체육시설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소규모 모임, 교육,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생활 속 필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유누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자원 개방과 국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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