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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자전거 단속 소식이 최근 자전거 커뮤니티와 뉴스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특히 브레이크가 없는 "스트릿 픽시"는 도로교통법상 제동장치 미비로 단속 대상이 되는데요.그렇다면 픽시자전거에 브레이크를 달면 단속을 피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 안전하게 주행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픽시자전거 단속 이유
픽시는 고정기어 구조로, 페달과 바퀴가 1:1로 연결돼 있습니다.이 때문에 일부 라이더들은 브레이크 없이 "역페달 제동"을 사용하지만, 법적으로 인정되는 제동장치가 아니므로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는 단속 대상이 됩니다.
브레이크 달면 단속 안 걸릴까?
✅ 앞·뒤 브레이크를 모두 장착하면 단속되지 않습니다.
- 도로교통법상 모든 자전거는 2개의 독립된 제동장치가 필요합니다.
- 앞이나 뒤 한쪽만 장착한 경우는 불완전 제동으로 간주될 수 있어, 단속 위험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 따라서 앞·뒤 브레이크를 모두 설치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픽시 브레이크 장착 방법 & 비용대
- 앞 브레이크: 핸들바 + 포크에 설치, 약 3만~5만 원
- 뒤 브레이크: 프레임 구조에 따라 가능 여부 다름, 약 4만~6만 원
- 풀세트 장착: 7만~10만 원대, 고급 파츠 사용 시 15만 원 이상👉 자전거 샵에 맡기면 안전하게 시공 가능하며, 직접 장착도 가능하지만 초보자라면 전문가 의뢰가 안전합니다.
단속 피하면서 안전하게 타는 법
- 앞·뒤 브레이크 장착 필수
- 헬멧 반드시 착용 (13세 이상 의무)
- 야간에는 전조등·후미등·반사판 설치
- 신호 준수 & 인도 주행 금지
- 청소년은 보호자 관리 필수 → 반복 적발 시 부모도 처벌될 수 있음
정리픽시자전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주행감으로 인기가 많지만, 브레이크 없는 상태로 도로를 달리면 무조건 단속 대상입니다.👉 따라서 앞·뒤 브레이크를 모두 달고, 헬멧·안전장비까지 착용해야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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